김연아의 현역시절 라이벌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가 19일 도쿄에서 열린 침구 제조업체 '에어위브'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사다는 베이징 올림픽 남자 피겨 금메달 리스트 네이선 첸 선수와 함께 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함께 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 airweave新商品発表会 ©NewsWire/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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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선수는 첸 선수에 대해 "선수 시절, 경기장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던 게 기억난다"면서 코치와 함께 "이 아이는 분명 금메달 리스트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첸 선수는 "마오 상을 보면서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만나뵈어 영광입니다"라고 화답했다.
아사다는 9월에 개막하는 아이스 쇼 '비욘드'에 출연한다. 그녀는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airweave新商品発表会 ©NewsWire/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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