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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일본 웬디스 마지막날 풍경
[현장] 2009년 마지막날을 끝으로 일본 철수하는 웬디스 행렬
 
야마모토 히로키
2009년을 끝으로, 전 71개 점포 일본철수가 결정된 대형 햄버거 체인 '웬디스'의 영업 마지막날이 된 12월 31일, 전국 각지의 웬디스 각 점포에는 웬디스의 맛을 마지막으로 맛보고 싶다는 손님이 쇄도, 긴 행렬이 이어졌다.

제이피뉴스 편집부 오피스 가까이에 있는 '웬디스 다카다노바바점'도 예외 없이, 취재한 오후 3시경 약 50명의 손님이 줄을 섰다. 가게 안에서 시작된 줄이 가게 밖까지 나와 있었다.

햄버거를 4개 산 도쿄도 거주 대학생(22, 4학년)은 "하나는 지금부터 먹고, 세개는 냉동시켜둘 생각이다. 나중에 문득 생각날 때 해동해서 먹기 위해서다. 일본인은 '없어진다'는 말을 들으면 아무래도 먹고 싶어지는 것이 있다. 정말 소중하게 먹을 생각"이라고 웬디스의 일본철수를 아쉬워했다.(번역 김현근) 

2009年いっぱいで、全71の店舗の日本撤退が決まっている外食大手ハンバーガーチェーン「ウェンディーズ」の営業最終日となった大晦日の12月31日、全国各地のウェンディーズ各店舗には、ウェンディーズの味の「食べ納め」をしようと客が殺到し、長蛇の列ができた。jpニュース編集部オフィスの近くにある「ウェンディーズ高田馬場店も」例外ではなく、取材した午後3時頃には約50人の客が行列を作り、店内から延びたその行列は、店頭にまで延びていた。
ハンバーガーを四つ買った都内在住の大学生四年生(22)は、「一つはこれから食べて、三つは冷凍する。懐かしくなったころ、解凍して食べたい。日本人は『無くなる』と聞いたらどうしても食べたくなるもの。大切に食べたい」と撤退を惜しむ様子だった。


▲ 웬디스 2009.12.31일로 일본 철수     ©jpnews
▲ 웬디스 2009.12.31일로 일본 철수     ©jpnews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적힌 포스터  ©jpnews
▲ 웬디스 2009.12.31일로 일본 철수     ©jpnews
▲ 웬디스 햄버거를 산 대학생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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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01 [07: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의경 시절 옛날생각난다 10/01/01 [10:35]
웬디스 햄버거 하나를 몰래 먹으면서 속으로 눈물을 흘렸는데
우리나라도 철수하고 일본도 철수하네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맛있는데 수정 삭제
어릴 때 봤던 웬디스.. 이런.. 10/01/02 [20:02]
얼마전에 오사카 가니깐 있어서 '일본브랜드구나.. 일본에 또 오면 자주 먹어야지 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네..ㅠ_-;; 웬디스, 이제 어디가서 먹어보나ㅠㅜㅠㅜㅠㅜ 수정 삭제
먼 옛날 코엑스에서... 썬메리 10/01/03 [07:20]
지금 KFC 자리에 있어서 코엑스 전시회 같은거 할 때 먹곤했는데

벌써 20년전이 됐네요..후후
수정 삭제
이럴수가 ㅠㅠ 내사랑웬디스 10/01/03 [20:24]
일본에 있을때 웬디스 칠리치즈감자 많이 먹었었는데 ㅠㅠ 너무 아쉽네요! 수정 삭제
캐나다 와서 드세요 웬디스 10/01/04 [10:01]
캐나다 와서 눈에 보이는건 웬디스 버거킹 맥도날드 밖에 없네요 수정 삭제
진정 푸짐했는데 푸짐한양 10/01/04 [21:00]
일본에서 딴햄버거셋트로 별로 안배불렀는데.. 웨디스는 단품으로 햄버거 만 먹어도 배가 가득찾는데 ㅜㅜ 아쉽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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