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급 애니메이션 전시회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가 3월 2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됐다. 이번이 9번째로 출품한 회사수는 11개사가 줄어든 224개사. 3월 28일까지 4일간 열리며, 26일까지는 비즈니스 데이, 27,28일 이틀은 일반 공개된다. 올해 트렌드는 영화 '아바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3d 영상을 사용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나 나안(裸眼) 또는 특수한 안경으로 3d 영상을 즐기는 장치의 전시가 눈에 띄었다. "3d화"하는 애니메이션 업계에 대해, 실행위원회 사무국의 스즈키 히토시 수석 프로듀서는 "3d 애니메이션 업계는 지금부터 더욱 큰 시장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도, "그러나 일본의 2d 애니메이션을 능가할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4일간 방문객은 약 13만명을 넘을 전망. 일본 공개일에는 인기 성우의 라이브나 토크쇼 등 각종 이벤트도 준비된다. ◆ 애니메이션 페어 이모저모
▲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10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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