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월 9일은 록큰롤 팬들로 인해 지정된 '록의 날(6/9 = 六(로꾸)/九(큐) 합치면 '록' 비슷한 발음이 된다)'이다. 이에 음원 정보 사이트 'oricon style'에서는 10~4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후세에 남기고 싶은 일본 록밴드'에 대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1위는 10~3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b'z' 에게 돌아갔다. 2위로는 40대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boΦwy', 전세대에서 고른 지지를 얻은 'x-japan'은 3위를 차지했다. 'b'z' 는 보컬 이나바 히로시, 기타 마쓰모토 다카히로로 이뤄진 2인조 밴드로서 1988년 데뷔, 5번째 싱글 '태양의 komachi angel'이 1위를 획득한 이래 '20년 연속 싱글 1위'라는 대기록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 日 후세에 남기고싶은 록밴드 순위 1. b'z 2. boΦwy 3. x-japan 4. mr.children 5. 사잔 올스타즈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 6. l’arc~en~ciel 7. rc석세션 (rcサクセション) 8. glay 9. the yellow monkey 10. thee michelle gun elephant 10. bump of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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