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mp.y 첫 사진집 출시 ©jpnews/幸田匠 | | 사쿠라바 나나미, 마쓰야마 메아리 등이 소속된 5인조 아이돌 그룹 bump.y(밤비)가 7월 1일 첫번째 사진집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6월 27일에는 bump.y 멤버 5명이 모여 사진집 발매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쿠라바는 "이상한 얼굴을 하기도 하고, 눈물나게 웃기도 하고, 덫을 만들어 놓기도 하고 자유로운 촬영이었다"며 만족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마쓰야마 메아리도 "이제까지 없던 사진집"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bump.y는 '노래하고 연기가 되는 그룹'을 컨셉으로 올 1월에 결성된 신인그룹. 오는 8월 말부터는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하고 앨범 메이저 데뷔를 할 예정이다. 사진집은 도쿄 이즈에서 촬영된 것으로 수영복 사진은 물론, 샤워 장면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출 정도에 대해 열일곱살 사쿠라바는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지만, 엄마가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끄러워"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가수 데뷔곡은 'bump.y의 여름에 하고 싶어요(bump.yの夏にしたいです)'. 그녀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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