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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엔카 아이돌 떴다! I컵 아이짱
얼굴 되지, 몸매 되지, 영어도 되는 신성(新星) 니시다 아이
 
안민정 기자
▲ 엔카 아이돌 니시다 아이     ©jpnews/hiroki yamamoto

 
'이렇게 섹시하고 귀여운 엔카 가수 봤어요?'

일본 엔카계에 아이돌이 등장했다.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21살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프로급 네일아트 실력을 가지고 있고, 2년 간의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거친 지성과 미모의 엔카가수 니시다 아이가 그녀다.

니시다 아이는 일본 쇼와시대 스타이자 스타제조기로 불리우는 히라오 마사아키가 직접 프로듀스하여 데뷔와 동시에 빅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7일, 500명의 관객 앞에서 니시다 아이는 데뷔 기념 이벤트를 가지고 데뷔곡 '유레테 토오하나비(ゆれて遠花火)'를 열창했다.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감격스러웠는지 눈물을 보인 니시다 아이였지만, "쇼와시대 가요 인기를 다시 한 번 재현하고 싶다.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이 목표"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전세계가 월드컵 열기로 가득찬 요즘, 예전부터 축구팬이었다는 니시다 아이는 "10년 안에 일본 대표팀 앞에서 국가 독창을 하고 싶다"는 독특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영어가 특기인 니시다 아이는 현재 youtube 동영상으로 '아이 선생님의 말할 수 있다, 가고시마 사투리 강좌- 영어편-'을 공개중이다. 일본 남부에 있는 가고시마현 출신인 니시다 아이는 사투리 섞인 일본어로 영어 회화 강좌를 열고 있어 일찍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v와 r 발음을 할 때 섹시한 입모양이다.
 
한편, 첫 니시다 아이의 첫 기자회견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면서 가슴 사이즈를 살짝 묻자, "학교 다닐 때 별명이 '아이짱은 아이(i)컵'이었다"고 얼굴을 붉히면서 대답해 환호를 받았다.

니시다 아이 영어강좌 및 데뷔곡 동영상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데뷔무대에 눈물을 보이는 니시다 아이     ©jpnews/hiroki yamamoto

▲ 니시다 아이     ©jpnews/hiroki yamamoto

▲ 니시다 아이     ©jpnews/hiroki yamamoto
▲ 벌써부터 인기가 심상치 않은 엔카아이돌     ©jpnews/hiroki yam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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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08 [19:3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abcdefghi mm 10/07/09 [11:34]
헐 ㅡㅡ 수정 삭제
ㅎㅎㅎㅎ van 10/07/09 [12:27]
자!!!!!!!!!!! 이제 미모의 엔카 아이돌을 보여주세요~~~~~~~어디....???? 수정 삭제
딱보니까 I컵도 아니고 미모의.. 도 아니구만 4 10/07/09 [16:20]
아주 2중으로 낚는 기사네 수정 삭제
섹시미모의 아이돌이라니... a 10/07/10 [11:42]
얼굴 (안) 되지, 몸매 (안) 되지, 영어는 되긴 하는거냐? 수정 삭제
에이그~ 10/11/18 [19:02]
뽕짝보다 더 고루한 완전 노인네들용 장르인데 노래만 잘하면 됐지 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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