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인기 록밴드 x-japan의 멤버 toshi(44)가 신청한 파산이 받아들여져, 파산개시된 가운데, toshi의 개인 사무실 '토시오피스' 채무자집회가 3일, 도쿄 지방 재판소에서 열렸다.
4일 마이니치 보도에 따르면, 토시오피스 자산은 약 204만엔이고, 부채는 2억 7100만엔이었다. 이에 대한 채권자는 12명이었다.
toshi는 집회후 기자회견을 갖고 "나의 수입은 이혼한 전 부인이 가입해있던 자기개발 세미나에 갖다주었다. 전 부인과 10년 이상 별거했지만, 나의 수입으로 세미나 주최자들이 호화스러운 생활을 한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4월에 열린 토시 자신의 채권자집회에서는 개인자산이 109만엔, 채권액은 3억 5000만엔에 이르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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