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나기 쓰요시와 함께 일본판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여배우 다나카 레나(30)의 하룻밤 데이트가 프라이데이에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상대는 '고쿠센(2005)'으로 tv 데뷔하여 '가면 라이더 가부토' 등에서 주목받은 미남 배우 사토 유키(26). 두 사람은 이달 중순에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과 사토가 운전하는 스쿠터 뒤에 다나카가 함께 타고 있는 모습 등이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로 15분 거리에 살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다나카의 맨션에서 지낼 때도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nhk드라마 '파견의 오스칼'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사이가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카 소속사는 "의식있는 성인이기 때문에 사생활 적인 면은 본인의 의지에 맡기겠다"고 밝혔고, 다나카에 비해 아직 지명도가 낮은 사토 소속사 측은 "나이도 나이고 열심히 일해야할 시기인 것은 당사자도 잘 알고 있다. 사생활 적인 부분은 당사자가 자각할 부분"이라며 엄격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최근 다나카 레나 모습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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