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반경, 연평도에 수십발의 북한 포격이 있었던 것에 대해 일본 미디어 각 사는 앞다투어 속보를 전하고 있다. 오후 4시를 넘겨 속보가 편성되기 시작한 일본은 kbs, ytn 등의 영상을 빌려 한국의 현상황, 한국 정부의 반응 등을 발빠르게 전했다. 일본 방송 포인트는 북한 도발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점과 일본 정부의 대응이다. 군사정보 전문가 및 북한 전문 저널리스트 등을 초대하여 북한 의도를 분석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 일본 반응이다. 그러나 예상하고 있는 도발 의도에 대해서는 최근 공개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과 관계있는 것은 아닌지, 후계자가 결정된 가운데 힘을 실어주기 위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일본 정부는 3시 20분 경 위기관리센터에 연락을 받고 정보연락센터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정보를 모으고 있는 도중이다. 5시 전 총리 관저에 간 나오토 총리,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 등이 모였고, "정부는 북한 도발의 배경, 목적을 분석중이며, 한국, 미국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 nhk 속보
2. 니혼tv 뉴스 속보
▲ 속보. 주민들은 방공호에, 안전지대는 없다는 타이틀 ©니혼tv | |
▲ 연평도 상황을 보도중, 사망자가 나왔다고 표시되고 있다 ©니혼tv | | 3. 아사히 tv 속보
▲ 북한의 목적은 무엇인가 보도하는 캐스터 ©아사히 tv | |
▲ 김정은이 어느정도 권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코리아 국제연구소 ©아사히 tv | | 4. 후지 tv 속보
▲ 북한 200 발포, 십수명 사상이라고 속보로 전하고 있다 ©후지tv | |
▲ 1명 사망이라고 kbs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후지t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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