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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미모 여배우, 모 개그맨과의 열애설 질문받자...
'가면라이더' 시리즈로 유명한 모리 칸나, 첫 사진집 발매
 
코우다 타쿠미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가면라이더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있는 모리 칸나의 첫번째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가 도쿄 도내의 한 서점에서 열렸다.
 
23세인 모리 칸나는 일본인 여성답지 않은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유명 개그콤비 '한냐'의 카나다 사토시와 열애설이 보도돼 주목을 끌었다.
 
사진집은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지에서 촬영됐다. 첫 해외 로케를 마친 모리는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었다"며 "외국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많더군요"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취재진으로부터 "연애는 잘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받자 모리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음~ 글쎄요..."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얼굴이 행복해보인다"는 말에는 "전 언제나 웃는 얼굴입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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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2/28 [18: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일본미인라고 떠들어 지는 일본 여인들을 보면... 봉건일본 11/01/22 [19:57]
진짜 대부분 화면발이라는게 본인의 생각...예외는 있지만... 수정 삭제
일껄요? 문화차이 11/02/17 [16:16]
한국에선 거들떠도 안보는 여자 애들이 미쿡에서 퀸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미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가 아니겠습니까? 한국에 있었다면 아무도 신경 안쓰는 애가 미쿡에서 남자들 울리고 다니고... 수정 삭제
그래서 12/01/06 [23:36]
일본이 참~ 저렴한 동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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