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 가면라이더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있는 모리 칸나의 첫번째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가 도쿄 도내의 한 서점에서 열렸다. 23세인 모리 칸나는 일본인 여성답지 않은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유명 개그콤비 '한냐'의 카나다 사토시와 열애설이 보도돼 주목을 끌었다. 사진집은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지에서 촬영됐다. 첫 해외 로케를 마친 모리는 "다양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었다"며 "외국에는 아름다운 해변이 많더군요"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취재진으로부터 "연애는 잘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받자 모리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음~ 글쎄요..."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얼굴이 행복해보인다"는 말에는 "전 언제나 웃는 얼굴입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
▲ 모리 칸나, 사진집 「pearl road」 발매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