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야기현 멧돼지, 기준치 4배 세슘 검출
포획된 야생 멧돼지에서 1kg당 2,2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 검출
 
온라인 뉴스팀
미야기현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에서 잠정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19일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야기현 가쿠다시의 산악 지역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 한 마리에서 1kg당 2,200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한다.
 
이 수치는 국가 잠정기준치(1kg당 500베크렐)의 4.4배에 해당한다. 현은 주민에게 야생동물의 고기를 먹지 말라고 전달했다.
 
야생동물에서 규제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현에 따르면, 이 멧돼지는 현의 수렵동호회 회원이 7일 포획했고 민간조사기관이 방사성 물질을 검사했다고 한다.
 
가쿠다시는 후쿠시마 제1원전과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잡식인 멧돼지의 먹이에 세슘이 포함돼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은 앞으로도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포획하는 멧돼지 및 사슴을 샘플 검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 멧돼지     ©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8/20 [09:2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