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차기 정권교체가 유력시 되고 있는 민주당 하토야마 대표는 12일, 야스쿠니 신사를 대신해 전몰자를 위한 새로운 국립추도시설에 대해 묻는 기자단의 질문에 '특정 종교에 의하지 않고 어떤 분도 응어리가 없게 전몰자 추도를 할 수 있는 국립추도시설의 대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해 대체시설 건립 검토를 시작할 생각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또, 하토야마씨는 "천황도 야스쿠니 신사에는 참배하지 않는다. 몹시 괴로운 마음으로 있지 않은가. 천황이 마음이 편하게 참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 이유의 하나다"라고 말해 천황이 문제 없이 참배할 수 있는 시설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8월 13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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