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25)가 '2012 제스프리 키위 후르츠'의 광고 모델 자격으로 24일, 도쿄에서 열린 새로운 CF 발표회에 등장했다.

25일부터 전국에 방영되는 이 CF에서 '큐티 하니'가 아닌 '키위 하니'로 변신하는 이시하라는 이날 발표회에서도 산뜻한 녹색의 '키위 허니'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 이시하라 사토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현재,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 중인 그녀는 "키위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다. 이를 섭취하면 몸에 좋으니, 같이 연기하는 분들에게 매일 챙겨 드리고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그녀는 CF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처음에 콘티를 봤을 땐 사실 조금 부끄러웠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실제 촬영에 들어가서는 즐겁게 촬영했다. 꽤 건강하고 밝은 느낌의 CF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시하라 사토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이시하라 사토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키위 하니'의 전매특허 포즈. 이시하라는 CF 촬영 당시 이 포즈가 어려워 NG를 연발했다고 한다.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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