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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구 영웅 다르빗슈, 신인왕 타이틀 놓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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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최종 후보 3명 중 3위에 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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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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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다르빗슈 유가 신인왕 타이틀을 놓쳤다. 한국시간으로 13일 발표된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호명된 선수는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에 성공한 마이크 트라우트였다. 다르빗슈는 최종 후보 3명 중 3위에 그쳤다. 신인왕 최종 후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투수)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타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우트(타자)가 올랐다. 투표 결과, 리그 2위의 타율(0.326)에 30홈런, 83타점, 49 도루에 빛나는 트라우트가 신인왕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신인왕은 미국 야구기자 28명이 1위부터 3위까지를 기재해 투표하는데, 1위에 5포인트, 2위에 3포인트, 3위에 1포인트를 부여해 그 합계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신인왕 타이틀이 주어진다. 트라우트는 28명의 투표인단 모두에게 1위로 뽑혀 2위와는 압도적인 차를 보였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에 16승(16승 9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해 투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지만, 투표에서는 46포인트를 얻어 3위에 그쳤다. 이제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일본인 선수는 모두 3명. 노모 히데오, 사사키 가즈히로, 스즈키 이치로가 진출 첫해 큰 활약을 펼쳐 신인왕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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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1/13 [11: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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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일도 하사불성 |
김영택(金榮澤) |
12/11/13 [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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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리즈 진출 목표 를 정해졋으니까
그것에 완전히 집중한채로 큰믿음과 확고한결심으로 그것을 추구해 나가면됩니다.
목적(표)에 집중을 하면 의식마음정신영혼이 한데로 모여 다른것들은 시야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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