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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류스타' 이병헌, 일본 입국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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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광해, 왕이 된 남자' 현지 프로모션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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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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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일본 개봉(2월 16일)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28일 오전, 일본에 입국했다.
그가 도착한 하네다 공항은 3백여 명에 달하는 일본 한류 팬들과 수 많은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고, 그를 향한 환호와 셔터 소리, 카메라 플래시가 온 공항을 메웠다.
▲ 120128 이병헌 방일 하네다 공항 ©JPNews | | 한류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병헌의 이번 신작에 대한 일본 한류 팬과 언론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특히 이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한국에서 관객동원 1,23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사상 역대 3위를 기록한 대히트작인 만큼, 일본도 이 영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실 일본에서 한류가 한풀 꺾였기 때문에, 아무리 인기스타라 한들 공항에 이 정도 인파와 취재진이 몰리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역시 이병헌'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120128 이병헌 방일 하네다 공항 ©JPNews | | 이날 검은계통의 정장을 입고 나온 이병헌은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팬들의 선물을 건네 받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취재진에게 "이렇게 일본에 오랜만에 오게 돼 기쁩니다. 팬들 모두 이렇게 뜨겁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 120128 이병헌 방일 하네다 공항 ©JPNews | | 이병헌은 29일, 신주쿠 바루토9 극장, 토호 시네마스 롯폰기, 마루노우치 루부르 에서 연이어 열리는 영화 시사회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현지매체들의 인터뷰를 받은 뒤, 31일 귀국한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든 남자'는 2월 16일 토요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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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28 [18: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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