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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고농도 오염수, 사고 직후 유출
2011년 4월 유출된 오염수가 여전히 원전 지하에 고여있어
 
김연수 기자
[제이피뉴스] 김연수 기자 =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사성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도쿄전력은 27일, 오염수 누출원으로 보이는 원전 앞바다 근처 트렌치(지하 배관용 터널)에 고인 물에서 리터당 23억 5천 베크렐의 고농도 방사성 세슘을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는 원전사고 직후인 2011년 4월, 취수구 부근을 통해 고농도 오염수가 누출돼 당시 리터당 36억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당시 오염수 일부는 벽 균열을 통해 바다로 유출되기도 했다.

 
트렌치에는 그 당시 유출된 오염수가 여전히 고여있는 상태다.
 
도쿄전력은 이 오염수가 지하수와 섞여 바다로 유출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오염수를 빼내 유출 방지 공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 2011년 4월 2일 당시, 벽면을 균혈을 통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요시다 마사오 당시 소장은 "최악의 사태"라며 "시간당 1천 밀리시버트를 넘는 매우 고농도의 방사성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도쿄전력 본사에 보고한 바 있다.      ©도쿄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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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27 [16:2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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