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을 낚아라?!' 일본 datv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アニメ冬のソナタ)' 방영 결정으로 일본 열도가 술렁이는 가운데, 배용준과 최지우가 7년 만에 성우로 연기한 것을 기념, 수량 한정 상품이 세가 게임기 속에 등장해 화제다. 세가프라이즈(segaprize)에서는 10월 1일까지 '만화 겨울연가와 배용준전'이 열릴 예정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池袋サンシャイン) 주변 게임센터를 중심으로 '겨울연가 키홀더'와 '겨울연가 접시' 등을 낚을 수 있는 게임기를 설치했다. 또한 이 지역 뿐만 아니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국에서 수량한정품이 있는 곳도 소개하고 있다. 게임기를 설치한 세가프라이즈에서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게임기가 설치된 곳의 지도와 상품내용을 넣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으며, "수량 한정으로 인해 상품이 없어지면 행사가 끝나니 서둘러 주세요"라는 문구로 '욘사마'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게임기 사진
▲ 배용준 게임기 속의 상품 ©이승열/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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