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급 규모 영화 축제인 '도쿄국제영화제'가 도쿄 국제 포럼에서 지난달 30일 개막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언론과 영화관계자만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도쿄 국제포럼 이벤트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영화제 엠버서더에 취임한 배우 하시모토 아이가 등장했다.
▲ 하시모토 아이 第34回東京国際映画祭 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 ©K.Hasegawa/JPNews
|
올해 도쿄국제영화제에서는 지난해 중단된 경쟁 부문이 2년만에 부활했으며 15개 작품이 경쟁을 펼친다.
도쿄국제영화제는 11월 8일까지 도쿄 히비야 인근 영화관. 이벤트장에서 개최되며 기간 중 12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 第34回東京国際映画祭 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 ©K.Hasegawa/JPNews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