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남자는 괴로워(男はつらいよ)'시리즈로 유명한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77) 감독 최신작, 영화 '남동생(おとうと)'의 완성 피로 기자회견이 11월 9일 도쿄내 한 호텔에서 열렸다. 회장에는 약 250여명의 매스컴이 모여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야마다 요지(山田洋次, 77)감독을 비롯해, 여배우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 63), 아오이 유우(蒼井優, 23), 쇼후쿠테이 쓰루베(笑福亭鶴甁, 57) 등이 참석했다. 2010년 1월 30일부터 개봉하는 영화 '남동생'은 전후(戰後) 쇼와(昭和)시대를 배경으로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 사는 오누이간의 재회와 헤어짐을 통해, 일본 가족의 모습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그려낸 영화다.
▲왼쪽부터 야마다 요지 감독, 쇼후쿠테이 쓰루베, 요시나가 사유리 , 아오이 유우의 모습 ©jpnews | |
▲쇼후쿠테이 쓰루베, 요시나가 사유리 , 아오이 유우 ©jpnews |
|
▲일본 60대 전후 가장 인기있는 여배우. 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요시나가 사유리 ©jpnews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