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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함선 드론촬영영상 中확산, 日파문
日"실제 촬영된 것으로 추정, 일본 안보에 위협, 재발 방지책 마련"
 
온라인 뉴스팀

중국 동영상 공유사이트에 해상자위대 기지 내 호위함을 드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게재돼 일본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방위성 측은 9일, "실제 촬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를 공표했다.

 

문제의 영상은, 드론 비행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요코스카 기지에서 촬영됐다. 정박 중인 호위함 '이즈모'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이 영상은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어 일본의 안보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위성은 이 동영상에 대해 다양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실제 촬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공표하고, "방위 관계 시설이 드론에 의해 피해를 입을 경우, 일본의 방위에 중대한 지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분석 결과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방위성은 "드론 관련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어, 기지 경비 능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드론 대처 장비의 조기 도입과 전파 방해를 통한 불법 드론의 강제 착륙 유도 등 신속한 대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즈모함 촬영 영상을 둘러싸고, 기하라 방위상은 지난 4월 "악의를 가지고 가공, 날조한 영상일 수 있다. 여러 가능성을 두고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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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0 [07:4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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