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을 27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의장국은 한국이 맡는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두 나라간의 개별 회담과 환영 저녁식사를 한다.
한중일 정상회담은 2019년 12월 이후 약 4년반만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 일본 기시다 총리가 참석한다.
인적교류와 경제 등 6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하고 공동선언을 발표할 방침이다. 3개국 정상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도 27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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