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 스마트폰 '아이폰'에 일본의 주민등록증인 '마이넘버카드' 기능이 탑재된다.
기시다 총리와 애플 팀 쿡 CEO가 전화회담으로 최종합의할 전망이라고 한다.
일본내 아이폰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만큼, 아이폰에 마이넘버카드 기능을 탑재하게 함으로써 부진한 마이넘버카드의 보급율을 끌러올리려는 의도다.
마이넘버카드 기능 탑재는 지난해 5월에 이미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도입된 바 있다.
이후 일본정부는 애플사와 마이넘버카드 기능 도입을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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