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12월 25일자)은 "jtb 법인 도쿄는, 극장판 공개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주인공들과 함께 도쿄 오다이바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물찾기는 '도에이 애니메이션'과 '도쿄 린카이고속철도'이 영화 pr과 함께, 오다이바의 린카이선과 상업시설의 이용 촉진을 노리기 위해서 기획됐다.
보물찾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린카이선 1일 프리패스를 사는 것이 조건.
행사내용은 지도를 바탕으로 영화 주인공의 그룹 '밀짚 일당'의 일원이 돼서 오다이바의 각 시설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는 것이다. 보물상자에 적힌 키워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올해는 25일까지이고, 내년은 1월 5일부터 18일까지. 1월 5일부터는 1만5,000매 한정으로 '원피스' 특제 1일 프리패스도 판다고 신문은 전했다.
(12월 25일,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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