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옥외전망대를 가진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옥상과 52층 '스카이데키'에서 일출을 보고자 약 1,000명이 모였다. 일출 첫 이벤트의 입장권에 응모한 사람은 총 5,046명으로 스카이데키의 경쟁률은 20배나 됐다. 가나가와에서 왔다는 히라모토 타카시 씨(29, 회사원)은 "새해 첫날 일출을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보내고 싶었다. 올해는 20대의 마지막 해이기도 하고. 일에 책임을 가지고 보다 열심히 살고 싶다."고 말했다. 히라모토 씨와 사이좋게 이곳을 찾은 여자친구 고지마 사와키 씨(29)는 계속해서 첫 일출을 찍고 있었다. "올해는 1년 중에서도 특별한 날이이서 특별한 곳에서 보내고 싶었다. 매우 예쁜 경치라 좋은 사진을 많이 찍고 싶다."며 웃음을 보였다. 2010년 도쿄에서 첫 일출은 1월 1일 오전 6시 50분. 롯폰기 힐즈 옥상에서는 첫 일출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탄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번역 김현근) 日本で一番高い位置にある屋外展望台を持つ、東京・港区の六本木ヒルズ森タワー屋上と52階「スカイデッキ」で初日の出を見ようと、約1000名が集まった。初日の出イベントの入場券の応募総数は5046名でスカイデッキの倍率は20倍にもなった。神奈川からきたというヒラモトタカシさん(29、会社員)は「一念で最初の日の出を、日本で一番高いところで過ごしたかった。今年は20代最後の一年。仕事に責任を持って、さらに頑張りたい」と話した。ヒラモトたかしさんと仲良く訪れた、ガールフレンドのコジマサワキさん(29)はしきりに、初日の出を撮影していた。「今日は一年でも特別な日。特別な場所で過ごしたかった。とても綺麗な景色なのでいい写真を沢山撮りたい」と笑顔だった。 2010年の東京での初日の出は午前6時50分。六本木ヒルズ屋上では、初日の出が姿を表した瞬間、歓声と拍手が沸き起こ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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