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쿠 문화의 천국 아키하바라.
이곳 아키하바라 미소녀 그룹 이벤트 현장에는 어김없이 아저씨부대가 출동한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보이는 이들. 막상 행사가 시작되자 한두 번 행사에 참여한 것 같지 않은 듯 굵은 목소리, 똑같은 동작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일반인에게 녹음, 촬영이 금지된 아키하바라 이벤트 현장. 좀처럼 접하기 힘든 이곳의 분위기를 jpnews카메라에 담아보았다.
©jpnews 철도cd 발매! 아키하바라 아저씨부대가 출동한 이벤트 현장 | |
©jpnews 이벤트 홀을 협소하지만, 그 열기는 유명가수 콘서트 현장과 같았다 | |
©jpnews 굵은 목소리, 똑같은 율동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아키하바라 아저씨부대! | |
©jpnews 협소한 아키하바라의 이벤트 홀에 아저씨부대와 미소녀들이 모인자리. 오타쿠 문화가 느껴진 순간이었다 | |
©jpnews 철도cd 신곡을 열창하고 있는 사쿠라가와 히메코 씨 | |
©jpnews 철도cd 신곡을 열창하고 있는 기무라 유코 씨 | |
©jpnews 키무라유코 전용이라고 써진 모자를 쓴 남성이 인상적이다 | |
©jpnews 미소녀들에게 질문과 신곡 발표 등의 이벤트가 이어졌다 | |
©jpnews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악수회다 | |
©jpnews 아키하바라 이벤트 현장에선 다양한 남성들과 만날 수 있었다 | |
©jpnews 이벤트가 끝나고 한국 jpnews를 위해 포즈를 취해주었다 | |
©jpnews 이벤트는 끝났지만 아키하바라 아저씨부대는 미소녀들을 기다리며 이벤트 현장을 떠나지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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