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터넷 스타 "지나치게 귀여운" 벡키 크루엘이 사진집 촬영차 일본에 들렀다. 영국 맨섬 출신의 벡키 크루엘은 유튜브에 자신의 동영상을 올려 일약 스타덤에 오른 14세 소녀.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애니메이션 송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지나치게 귀엽다"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조회수가 300만을 넘는 등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자, 벡키는 자연스럽게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난 14일에는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에서 데뷔 싱글 "날개를 주세요(翼をください)" 발표기념을 겸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약 300명의 팬들이 모였고, 그 중 몇 몇 남성팬에게는 초콜릿이 증정되었다.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인식되어 있는 일본문화에 대해 벡키는 "(영국에서는) 남자 아이들도 여자 아이들도 부끄럼을 많이 타서, (발렌타인데이에) 선물 교환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두들 받고 싶어하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번 일본 방문은 4월에 발매예정인 사진집 촬영을 위해. "지나치게 귀엽다!"라고 평가받는 벡키 크루엘의 사진집은 그 내용은 물론, 발매 이벤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기사추가, 수정 안민정 기자)
ネットで話題”可愛すぎる~”ベッキークルーエル!写真集撮影で来日 英・マン島在住のアイドル、ベッキー・クルーエルが14日、神奈川・川崎で デビューシングル「翼をください」の発売記念バレンタインイベントを行った。
集まった300人のファンの中から選ばれた男性数名に、チョコレートを贈呈するなど ファンには思い出に残るイベントとなった。 ベッキーの国では「男の子も女の子もシャイだから、プレゼント交換はしない。 でも、本当はみんな欲しいのでは?」と、日本のバレンタインの習慣に興味津々 また、今回は4月に発売予定の写真集の撮影も兼ねている。 ”可愛いのもほどがある”ベッキーの写真集、内容も、発売イベントも今から楽しみ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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