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2009. 출판기념회 도쿄돔 ©jpnews | |
배용준이 오는 12월에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모금이벤트 'message! to asia' 를 열고 아시아 톱스타들과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배용준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는 톱스타 각트가 출연을 결정했고, 그 밖에도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참가를 예정하고 있어 1985년 마이클 잭슨이 주최했던 아프리카 구제 프로젝트 'usa for africa' 아시아판이 될 것이라고 18일, 닛칸스포츠가 전했다. 아시아 일부에는 빈곤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필리핀에는 약 180만 명의 홈리스 아이들이 있으며, 이들은 폭력과 인신매매 위기에 처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벤트 수익의 일부는 아시아 빈곤 아동들을 지원하는 npo 법인 국경없는 아이들 등에 기부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4일에 개최되며, 티켓은 8400엔에 판매된다.
▲ 각트- 2010 wonda cf 발표회-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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