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6톤 이정표가 수도고속도로 위로 '쿵!'
개통된 지 불과 4개월, 피해는 없었지만 아찔한 순간 연출
 
이연승 기자
▲ 낙하한 이정표    ©수도고속도로주식회사 제공

16일 오전 2시 45분경 도쿄도 시부야구 모토요요기초(元代々木町)의 수도고속도로 순환선 부근 야마노테(山手) 터널에서 무게 1.6톤의 도로 이정표가 낙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회사에 따르면, 당시 낙하지점 부근에는 복수의 차가 주행 중이었지만 충돌 등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지점이 포함된 오오하시(大橋) 교차점~니시신주쿠(西新宿) 교차점은 3월 28일에 개통을 마친 후 불과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부실 시공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하는 것과 동시에 이 구간의 총 13개의 도로 이정표를 긴급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사건 발생 후 오전 8시까지 5시간에 걸쳐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낙하한 이정표는 설치용 쇠봉을 포함해 폭 4.5미터, 높이 1.7미터, 두께 0.55미터였으며, 터널의 천정 부분에 20개의 볼트로 고정되어 있었다. 낙하 순간은 관제실의 감시 카메라로 직원이 확인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7/19 [12: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