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미 마리카 dvd '위안의 바람' 발매 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 '섹시 엉덩이'로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 미나미 마리카의 최신 영상dvd '위안의 바람' 발매 기념 이벤트가 19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열렸다. 이벤트가 개최된 날이 '바다의 날'이었던 관계로, 마리카는 바다를 이미지한 푸른 원피스를 입고 회장에 등장했다. 이 날 도쿄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았지만, 그녀 덕분에 회장 내부는 시원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옆집 누나' 캐릭터가 주요 컨셉인 그녀는, 이번 dvd에서도 섹시하면서도 농염한 '누님'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한다. 그녀는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장면을 회상하며 "지금까지 입어 본 수영복 중 가장 노출도가 높았어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 외에도 금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샤워 씬을 소개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었답니다. 너무 추웠어요"라고 밝힌 마리카. 그런 그녀에게 회장에 모인 남성 팬들로부터 "괜찮아?"라며 걱정하는 함성이 쏟아져나왔다. 마리카는 매력 포인트인 엉덩이를 관리하기 위해 매일 운동과 함께 기구를 사용한 마사지를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dvd 표지에 인쇄된, 여교사풍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며 "섹시하죠?"라고 기자에게 되물을 정도로 당당한 그녀. 마리카에게 열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취재 : 코우다 타쿠미, 글 : 이연승 기자)
▲ 미나미 마리카 dvd '위안의 바람' 발매 기념 이벤트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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