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호시노 아키 측 소속사무소가 11일, 경마 기수 미우라 고세이와의 내년 3월 결혼설을 부정했다고 음악전문 사이트 오리콘이 보도했다.
최근, 각 언론사를 통해 탤런트 호시노 아키와 경마 기수 미우라 고세이의 내년 3월 결혼설이 보도된 바 있다. 이것을 소속사측이 전면 부정하고 나선 것. 호시노는 이달 3일에 출석한 영화 이벤트에서, 최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진 앞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그 후 소속사 측은 교제에 대해 “파악하고 있습니다만, 어른이므로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며 가타부타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결혼 보도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날짜도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고,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당혹스러워 했다고 오리콘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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