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합동공연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가 지난 25. 26일 이틀간 2만4000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2008년 서울, 상해, 방콕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la, 상해에서 약 8만 명을 동원하며 국경을 넘는 영향력을 발휘한 ‘sm 타운 라이브'는 2010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도쿄에서 개최, 1일 1만 2천 명 수용의 도쿄 요요기 국립 경기장이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었다. 1년 1개월 만에 일본 무대에 서는 동방신기의 컴백소식에 일본 내 티켓 구매 응모자가 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한, 일 양국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 콘서트에는 boa, 동방신기, 수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이 출연, 약 3시간 30분에 걸쳐 공연했다.일본 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9일, 10일에는 약 4만 5천 명 수용의 도쿄돔에서 이틀간 9만 명을 동원하는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 추가공연이 전격 결정되어, 지난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티켓판매가 실시된다. 티켓가격은 12,800엔.
▲ sm 타운 라이브 인 도쿄 ©s.m.entertainment japan in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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